기대어도 돼.
내 등을 내어줄께.
.
.
.
기댈 곳이 없으면
나는 없고 말아.
튼튼하지 않아도 좋아,
기댈수만 있다면........
튼튼한 뿌리를 가진 나무인가,
혼자서는 설 수 조차 없는 줄기인가.
나 조차도 알 수 없는
나!
나는 무엇인가.
기대어도 돼.
내 등을 내어줄께.
.
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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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댈 곳이 없으면
나는 없고 말아.
튼튼하지 않아도 좋아,
기댈수만 있다면........
튼튼한 뿌리를 가진 나무인가,
혼자서는 설 수 조차 없는 줄기인가.
나 조차도 알 수 없는
나!
나는 무엇인가.